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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4월 12일·General·개발·1 min read

관리자 페이지를 비밀번호와 서버 세션 쿠키로 보호하자!

블로그 플랫폼을 만들면서 에디터 페이지를 그대로 공개해두는 건 꽤 어색하게만 느껴졌다. 단순히 어떤 버튼으로 글 작성 화면으로 들어가지는 것보다는 실제로는 관리자만 접근 간으한 영역으로 나누는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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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단순 클라이언트 체크로 끝내지 않았는가

처음에는 프론트에서만 비밀번호를 비교하는 방식도 떠올릴 수 있다.
하지만 그렇게 하면

  • 비밀번호가 노출될 위험이 있고
  • 우회 가능성이 크고
  • "보호"라고 보기 어렵다

그래서 인증은 서버 쪽에서 처리하고,
성공 시 서명된 세션 쿠키를 발급하는 구조로 두는 방향을 선택했다.


내가 중요하게 본 점

1. 비밀번호 원문 저장 금지

평문 비밀번호를 직접 저장하지 않고,
해시 기반 비교 방식으로 처리했다.

2. 관리자 경로 분리

/admin 경로는 일반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영역과 분리했다.

3. 세션 쿠키 기반 유지

한 번 인증한 뒤에는 매번 비밀번호를 다시 입력하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.


이 작업을 하면서 느낀 점

작은 블로그라도
관리자 페이지가 있다는 순간부터는
단순한 프론트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봐야 한다고 느꼈다.

보안이라는 말을 거창하게 붙이기보다는,
적어도 "노출되면 안 되는 건 서버에서 막는다"는 기본을 지키는 게 중요했다.


마무리

이번 작업은 엄청 복잡한 인증 시스템은 아니지만,
그렇다고 완전히 가벼운 데모 수준으로 두고 싶지도 않았다.

결국 내가 만들고 싶은 건
기능만 있는 화면이 아니라,
최소한의 운영 감각이 들어간 서비스라는 걸 다시 확인한 과정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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